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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화] 대한민국의 '신종 밀정'은 누구인가?
대한민국의 '신종 밀정'은 누구인가? 이종찬 광복회장의 눈으로 본 밀정, 그리고 국가정체성 정책네트워크 넥스트 브릿지(Next Bridge)는 지식경제, 기후, 디지털,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 등 전환의 시대를 직면하여 비전과 정책과제를 연구하는 포스트 386 세대(90년대 대학을 다닌 사람에서 90년대생 청년) 중심의 연구자·정책 전문가의 공공정책 네트워크다. 넥스트 브릿지는 주권자인 국민이 사회 지향과 정책과제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 한국의 민주주의와 사회발전이 가능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책담론을 위한 대중적인 소통을 희망하며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전문가들이 자기 분야의 정책과제를 가지고 매주 정책 칼럼을 연재한다.by. 권영태 이종찬에 대한 첫 기억은 벌써 한 세대 전인 1992년에 치러진 민자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었다. 그때는 '여당 중견 정치인'이란 것만 알 수 있었지, 젊은 시절 중앙정보부에 근무한 경력까지 파악할 수는 없었다. 김영삼은 민정당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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